장동건은 26일 오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했다.
이날 장동건은 배우 김우빈에 대해"sbs 드라마'신사의 품격'에서 김우빈을 처음 만났는데 그때 기억에 남는다.연기는 처음인데 본능적으로 연기를 잘 하는 것 같아 대단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주위에서'저 사람, 배우 류승범이 데뷔했을 때 같다'는 정도로 얘기한다.그는 본능적으로 연기를 잘 하는 사람이야. 나중에 큰일 날 거야."김우빈을 계속 칭찬했다.
한편 장동건이 출연하는'우는 남자'는 6월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