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를 포용하는 창업 문화가 사회적으로 조성돼야 한다
핵심 팁:칭화대학 x-lab (x-space) 칭화대학 창의혁신교육플랫폼의 창업주임이자 학술주임인 장제 (張飛)는 경제참고보 기자에게 창업프로젝트가 실패했거나 곤경에 빠진 원인을 분석했다.칭 화대 x-랩 (x-공간)-청화대학 창의 혁신 교육 플랫폼 창시 주임, 학술의 「 경제 참고 보 」 기자에게 장, 상업 모델의 관점에서 보면, 한 창업 아이템에 성공하 려면 다음과 같은 세가지 요소 가 구비 되 여야 한다.다. 우선 가치를 창조 할 수 있는 관리 경제학의 각도에서 분석 해야 한 다는 것은 잉여가치를 생산 할 수 있어야 한다.둘째, 가치를 전달하고 다른 사람이 창조한 가치를 느끼게 하여이 프로젝트가 가치 있고 믿음직하고 편리하다고 여기게 해야 한다.셋째, 타인을 위해 가치를 창조하는 동시에 자기도 그중의 가치를 함께 향유하고 수입을 얻을수 있어야 하며 지속가능성을 실현해야 한다.이 3자 가운데서 어느 하나가 없어도 안됩니다.장 교수는 창업 기업은 처음에 지명도가 없기 때문에 시장을 만들고 브랜드를 만들어야 하지만 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해서는 저가 전략이나 보조금 전략을 써서 밑지는 장사를 해야 할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만약 이때 자금 투입이 없다면 이런 기업 제품/서비스 자체의 현금 흐름이 마이너스가 되어 자금 사슬의 자기 순환을 실현할 수 없다. 또는 이런 기업은 다른 사람을 위해 가치를 창조하지만 그 안에 있는 가치를 스스로 공유할 수 없다.오직 일정한 림계점에 도달해야만 이런 항목들은 양의 현금류동을 실현하여 자아순환의 페쇄고리를 형성할수 있다.또 다른 시나리오는 주요 서비스가 폐쇄적이라 손해를 보지만 플랫폼의 힘을 빌려 다른 서비스를 통해 추가 수익을 내는 이중순환 시스템이어서 한계점을 넘어선다면 살아남을 수 있다는 점이다.많은 창업기업이 창업 초기 몇 년 전에 무너진 것은 그 상업모델이 임계점에 이르기도 전에 외부 융자에 차질을 빚었기 때문이다.실제로 일부 프로젝트는 제품/서비스 면에서 대체성이 있지만 (예를 들어 지난 몇 년간 인기 있는 o2o 프로젝트) 그 비즈니스 모델 자체는 진정한 의미의 전복성을 가지고 있지 않다.다만 이동인터넷의 발전이 이런 항목의 편리성을 제고시키고 마케팅 및 써비스의 소통원가를 낮췄을 뿐이지만 본질적으로 말하면 그 운영원가는 결코 진정으로 낮추지 못했다.외부의 융자환경이 비교적 좋을 때 많은 이런 창업항목이 외부의 주식투자를 받을수 있어 마치 날아다니는 돼지처럼 사람들의 환영을 받게 된다.그러나 일단 환경이 변하고 바람이 멎으면 날아다니는 돼지가 나는 새로 탈바꿈하기전에 떨어지게 된다.이 각도에서 볼 때 벤처투자의 급속한 발전은 창업기업의 진입문턱과 시행착오원가를 낮췄고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비즈니스 모델이 스스로 순환하지 못한 채 급속히 규모를 확장해 오히려 실패를 재촉하기도 했다.현실속에서 소수의 창업기업만이 반복적인 시행착오를 거쳐 선도적인 제품/서비스와 상업모델을 내놓아 업계의 선두기업으로 될수 있다.많은 창업기업이 실패하거나 기대만큼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우리는 실패하거나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더 많은 관용과 용서가 필요하다.실패를 포용하는 창업 문화가 정착돼야 불확실성과 위험을 감수하고 창업하려는 사람들이 더 많아질 것이다.대중창업, 만중혁신은 전체적으로 긍정적이지만 두 부분으로 나누어 보아야 한다. 만약 창업 전에 창업자가 위험에 대해 전혀 모르거나 매우 적다면 그 실패의 가능성은 비교적 클 것이다.실패는 개인에게 있어 비용이 있고, 사회에 대해서도 비용이 있다. 우리는 단순히 실패를 부정할 수는 없지만 우리에게 더욱 필요한 것은'가치 있는'실패다.이런 관점에서 볼 때 창업교육은 실패의 재발을 방지할 수 있어 유익하다.식장으로 휘장을 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