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금토드라마'닥터존'(극본 김규완, 연출 김규태)이 이날 무거운 컨셉트에도 불구하고 지성, 이세영, 이규형의 캐릭터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sbs 새 금토드라마'닥터존'이 지성, 이세영, 이규형의 캐릭터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무거운 주제에도 불구하고 희망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것.(금토금) 닥터 존은 통증의학과 의사와 안락사 논란을 둘러싼 메디컬 드라마로 원인을 알 수 없는 급만성 통증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미스터리한 통증의 원인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일본 작가 구사카 베양의 소설'신의 손'을 원작으로'피노키오','30 이지만 17'의 조수원 감독과'하이드 지킬,나'의 김지윤 작가가 함께 만들었다.
환자들이 고통을 받는 이유는 의사가 할 수 없기 때문이다.지성은 마취통증의학과 교수'차요한'역을 맡았다. 천재 아닌 천재 의사다.환자가 진료실에 들어와 자리에 앉기까지 10초 만에 환자의 몸 상태를 파악해'닥터 10초'로 불리는 최연소 교수이자 가장 기대되는 의사다.미울 수 없는 오만함과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정확한 판단력을 지녔다.
의사는 병을 고치는 것이 아니라 아픈 사람을 고치는 것이다.이세영은 마취통증과의 레지던트'강시영'역을 맡았다. 의대에 합격해 대학에서도 1 등을 지키는 천재이지만 태어나면서부터 지금까지 최선을 다하는 노력파로 환자의 고통을 공감하며 병원 이사장의 딸로 나온다.
의사의 손은 양날의 검이다. 신의 손이 될 수도, 악마의 손이 될 수도 있다.이규형은 서울 형사 3 부 검사'손석기'역을 맡았다. 정의 실현을 인생 최고의 목표로 생각하고 법을 어기는 것에는 절대 타협하지 않는 원칙주의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