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승우가 동명일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sbs 심야극'심야식당'에 출연한다.
'심야식당'이야기는 밤에만 문을 여는 작은 음식점을 배경으로 한다. 메뉴는 돼지고기탕 세트 한 가지뿐이다. 하지만 손님의 주문에 따라 기존 재료를 이용해 다양한 요리를 만드는 주인은 손님과 함께 인간미 넘치는 이야기를 만들어낸다.'심야식당'에서 김승우는 일본 드라마에서 고바야시 가오루가 맡았던 식당 주인 역을 맡는다.
한 측근에 따르면'심야식당'은'궁''돌아온 일지매'등을 연출한 황인뢰 pd 가 연출을 맡아 오는 6~7월 방송될 예정이며, 60분짜리 12 부작 또는 30분짜리 20 부작 형식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