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이 국민 예능의 위상에 걸맞은 선행을 5년째 이어가고 있다
'무한도전'은 대한민국 대표 장수 예능으로 시청자의 공감을 얻고자 기획하는 내용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역량을 활용해 현실적으로 타인을 돕는 프로그램이 수년 동안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최근'무한도전'은 대표적인 장수 예능으로 시청자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콘텐츠 뿐만 아니라 실제 사람들을 돕는 프로그램 역량을 활용, 수년째 사회공헌을하고 있다.mbc는 이들이 20일 사단법인 사랑의 달팽이와 손잡고 청각장애아동 지원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최근 밝혔다.mbc와'무한도전'은 2012년부터 달력 바자를 통해 청각장애 아동의 달팽이관 인공수술 비용을 지원하고 초등학교~대학생 대상 장학금도 지원해 왔다. 수혜자는 100명에 이른다.간헐적으로 수익금을 기부해 선행을 베푸는 프로그램도 있지만,'무한도전'처럼 5년 동안 쉬지 않고 선행을 베푸는 프로그램도 드물다.웃음 이상의 의미를 추구하며 시청자와 함께 나아가겠다는'무한도전'의 의지가 담긴 선행이 아닐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