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은 사랑한다'임시완-홍종현, 우정 이상의 감정
'왕은 사랑한다'는 이날 브로맨스를 보여준 임시완과 홍종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임시완이 맡은 왕원은 고려 왕과 원나라 공주 사이에서 태어났다
한편'왕은 사랑한다'는 드라마 촬영장에서 브로맨스를 보여준 임시완과 홍종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임시완이 맡은 왕원은 고려왕과 원나라 공주 사이에서 태어난 사상 최초의 혼혈 왕세자다.홍종현이 맡은 왕린은 고려 왕족으로 왕세자 왕원의 유일한 친구다.극중 두 사람은 상대 신인과 사랑스러운 브로맨스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임시완은 3일 열린 왕은 사랑한다 sc에서 왕원과 왕린은 우정 그 이상의 관계다.왕원과 왕린은 서로 앞에서 있는 그대로 자신을 보여줄 수 있는 유일한 존재다.우정보다 정이 더 깊어.왕원은 왕린이 없다면 매일 가면속에 살수밖에 없었다.극중 두 사람이 보여줄 브로맨스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공개된 스틸 속 임시완과 홍종현, 두 사람은 서 있기만 해도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또한 꽃 만발한 숲 속에서 두 사람은 영화 속 슈퍼히어로의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유쾌함을 자아낸다.특히 아이처럼 웃고 있는 홍종현과 이를 지켜보던 임시완의 모습은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전해주고 있다.제작사 측은 촬영장에서 임시완과 홍종현의 우정과 케미는 극에서도 표현됐다.두 사람이 드라마에서 보여줄 애틋한 브로맨스 케미스트리에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한편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왕은 사랑한다'는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세 사람의 얽히고설킨 사랑과 왕권과 귀족들의 권력다툼을 그린 로맨틱 사극 드라마이다.100% 사전제작으로 임시완-임윤아-홍종현-오민석-정보석-장영남 등이 출연한다.오는 7월 17일 mbc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