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에 빠졌어도 팬들은 여전히 아시아 그룹 엑소의 멤버 루한을 사랑한다
루한의 이름이 새겨진 맨유 스타 사인 유니폼
국제 온라인 보도에 따르면 세계 축구계의 전통적인 클럽팀으로서 맨유의 최근 성적은 확실히 형편없다.그러나 성적이 좋지 않아 팬들의 애정은 여전히 강해지고 있다.아시아의 남신으로 불리는 그룹 엑소의 중국 멤버 루한은 맨유 열성 팬 중 한 명이다.어제는 맨유 팬클럽이 루한을 위해 생일 케이크를 만들기도 했다.
프리미어리그 우승컵에서 7위로 떨어져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 (uefa) 컵 1 라운드 홈경기 탈락과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에 동반 승패를 당한 맨유 팬들은 자신들이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고통스러워하는 팬임을 자인하고 있다.그러나, 1888년 프로 리그 출범 이후 22만 경기 결과를 토대로 집계된 축구 국가기록원 (cas)에 따르면, 맨체스터와 같은 리그 2 부팀인 로크데일 (잉글랜드)의 팬들이 가장 고통받고 있고, 맨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가 그 뒤를, 리버풀 (리버풀)이 그 뒤를 이었다.
4월 20일은 한국 그룹 엑소의 중국 멤버 루한의 24세 생일이다. 루한의 생일을 축하하는 의미로 루한의 팬들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축구스타 및 감독의 친필 사인 유니폼을 선물하고, 루한을 따라 공익 0420 생일 축하한다는 등의 화제를 시나웨이보에 올려 20일 13시까지 팔로잉 중이다.이 두 화제는 각각 245만명, 398만명의 조회수를 기록했다.맨유의 열성 팬인 루한은"10년 붉은 악마는 평생 서로 의지한다"는 트윗을 올린 적이 있다.그는 축구를 사랑하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사랑하고,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맨유가 최근 부진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나의 사랑은 변함없고 또 사실이다.루한의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