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비정상회담'의 중국 대표 장위안이 방송 중 멤버들과의 불화를 해명했다.
어제 (2일) 방송된 jtbc 신년특별기획'2015 행복을 부탁해'에서는'비정상회담'각국 대표들의 분장실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앞서'비정상회담'에는 알베르토 몬디 (이탈리아), 기욤 패트릭 (캐나다), 데라다 다쿠야 (일본) 대표가 출연해 다음과 같이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식당 하는 사람은 모두 중국인이야","중국인 중에는 평생이 닦지 않는 사람도 있어","중국인들은 시간관념이 더욱 없어"라고 말해 중국 대표 장위안의 분노를 자아냈다.
장위안은 대표들 간의 이견에 대해"방송 중 이견은 있을 수 있지만 의외로 친하게 된 이유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jtbc 예능프로그램'비정상회담'은 3명의 진행자와 각국에 살고 있는 10여 명의 젊은이들이 한 가지 이슈를 놓고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된다.20~30대 한국 젊은이들이 가장 고민하는 이슈 중 하나를 골라 토론하고, 한국 젊은이들의 고민을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면서, 좀 더 밝고 독특한 해답을 찾고자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