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jtbc 새 월 화극'기상청 사람들은 사내 연애 잔혹 사'(말기 상 청 사 람들은 사 내 연 애 잔 혹 사 편) 열대야를이 룬 더 뜨겁고 국부적인 폭우보다 더 석연 치 않 기상청 사람들의 사업과 연애 직장 로맨스 드라마.
오늘 (21일)에는 박민영, 송강, 윤박, 유라가 캐스팅됐다.
박민영은 기상청 총괄 2 과의 총괄 예보관 진하경 역을 맡았다. 공과 사가 분명한 세련된 뇌성녀로 자기관리가 강하고 모든 사람과 선을 긋는 예민하고 까칠한 성격이다.'로코퀸'의 박민영이 있다. 매 작품마다 인상 깊은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는만큼, 이번 캐릭터도 기대된다!
기상청의 총관 2과 특보관 이시우 역의 송강.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다.대세 송강의 작품은 뚝뚝 이어졌다. 처음으로 직장인 역에 도전한 것이다.
기상청 대변인 한기준 역의 윤박은 단정한 외모 못지않게 논리적이고 설득력이 뛰어난 청영이다.
유라는 일간지 기상전문기자 채유진 역을 맡아 사건 현장 송고를 꿈꾸며 입사하지만 기상생활팀에 배치된다. 하지만 알 수 없는 기상상황과 사고가 끊이지 않는 기상청에 점차 정든다.
제작진은 첫 대본 리딩을 시작으로 바로 촬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완벽한 라인업이 어떤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지 제작진 역시 기대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올 여름 최고의 작품으로 돌아올 준비를 화끈하게하고 있다.한편,'기상청 사람들:사내연애 잔혹사'는'동백꽃 필 무렵'차영훈 pd 가 메가폰을 잡고, 선영 작가가 집필을 맡았으며,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