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프로그램'런닝맨'이 최근'런닝맨'에서 유도 대결로 전소민을 내보내 송지효와 대결하게 만들었다.(대결시 벗는다
sbs'런닝맨'은 최근 1회분에서 유도 대결로 전소민을 압도하는 송지효와 대결을 펼친다.(상대팀의 양말과 상의를 벗기거나 이름표를 떼면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송지효는 전소민을 재빨리 제압하고 유도복에 손을 집어넣어 이름표를 아예 찢어버릴 정도로 탄탄한 실력을 보였다.이건 정말 짱이다. 남학생 대결도 보기 힘든 테크닉이다.
< 꽃남 >.
전소민은 대패하게 되자 송지효에게 잠깐만, 잠깐만!나 혼자 벗는다...
곧바로 패배를 인정하며 묵묵히 유도 상의를 벗기 시작했고, 급기야 점수 따지 않아도 되는 바지까지 벗었다.
지효는 말없이 앞을 가리고 평화롭게 포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