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tvn의 새 예능 mc를 맡는다. 이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kbs 예능'용띠클럽'을 제작했던 김민석 pd 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지상파 3 사와 jtbc에서 꾸준히 활약했지만 tvn 과는 인연이 없었던 유재석이 tvn 채널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개그맨 조세호와 호흡을 맞춘다.'무한도전'에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이 이번엔 어떤 호흡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기획 단계에 들어간이 프로그램은 다음 달 정식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