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이지아, 온유, 악동뮤지션 이수현, 윤종신의 새로운 힐링 예능'바라는 바다'가 드디어 오늘 밤 첫 방송을 시작한다. 그 첫 게스트로 블랙이 나선다
이동욱, 이지아, 온유, 악동뮤지션 이수현, 윤종신의 새로운 힐링 예능'바라는 바다'가 드디어 오늘 밤 첫방송된다. 첫 번째 게스트로는 블랙핑크의 로제가 나선다!
'바라는 바다'는 jtbc의 새로운 힐링 예능으로 고정게스트들은 바다가 보이는 라이브바에서 직접 노래를 고르고, 요리를하고, 손님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1기는 포항 해변에서 촬영했는데 첫 번째 손님이 바로 블랙핑크의 로제였다!예고편 속 로제는 온유, 악동뮤지션 이수현, 윤종신과 함께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면서 뭐든 즐겁게 해준다고 말했다.김고은:속이 너무 멋져!
이동욱과 김고은은'도깨비'이후 5년 만에 다시 만나 함께 바다 속으로 들어가 바다 청소를 할 예정이다.김고은은 평소 해양 생태에 관심이 많았다. 하지만 이동욱이 첫 잠수라 긴장을 한 이동욱의 긴장을 풀어주는 배려까지 해줬다.
이지아는 온유와 함께 해양요리를 연구하고 있다.이 셰프는 눈썰미 후 발 빠르게 움직이는 스타일이고, 원 셰프는 저울로 잰 듯한 자세를 고수해 흥미로운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윤종신과 이수현씨는 함께 장을 보러 갔는데 뜻밖의 숙질 케미가 나타났다.이수현은 윤종신이 아빠보다 한 살 더 많다며 쑥스러워했다. 윤종신:아이유는 아저씨라고 부르고 너도 아저씨라고 불러라.이수현:아버지와 같이 장을 본 적이 없는데 삼촌하고 같이 장을 봤다.
한편 온유는 윤종신, 이수현과 함께 바다를 찾은 손님들을 위해 노래를 불렀다.온유는 앞서 한 인터뷰에서 멤버들과 함께 가사를 쓰고 곡을 만들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함께 작사했을 때라고 밝혔다.이수현은 제작진이'베진 어게인'출신이라 더욱 믿음직스러웠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부엌에서의 바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지아는 이동욱이 막걸리를 만들다가 실수로 발효가 너무 많이 돼 뚜껑을 여니 샴페인보다 더 과하게 튀어나와 모두 막걸리를 비 맞듯 온몸에 적셨다"고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하이라이트, 단연 멤버들의 우정과 호흡이다.매주 수요일 밤 9시 jtbc를 통해 방송되는'바라는바다'1회는 오늘 저녁에 만나볼 수 있다!